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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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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고메위크. 1-2 코스는 별로였고 3-4-5는 맛있었다. 1-2 처음 나온 딸기 토마토 가스파쵸는 아임리얼 딸기맛 8 토마토맛 2 같은 맛이었다.. 넘나리 의문스러운 코스의 스타트 😶 금귤샐러드는 금귤상태가 안좋아 무슨 사과 어쩌고 샐러드로 대체되었다는데 상큼하긴 했으나 별로 인상적이진 않음 3-4-5 콘킬리에 제노베제 맛있었다..! 난 콘킬리에도 좋아하고 페스토 소스도 좋아합니다. 브라운 소스의 스테이크도 개성이 있는 건 아닌데 맛있었음. 마지막 직접 만들었다고 강조한 브라우니도 제법 맛나 이렇게 5 코스를 먹었지만 배가 썩 부르지 않아 조금 슬펐어.. 테이블 간격이 좁고 전반적으로 약간 애매한 인상을 지우기 어려웠다

아방뮤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13 스카이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