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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응애

리뷰 4개

귤응애
3.5
7개월

2025/04/06 문어 샐러드 / 동해 서버 추천으로 두 메뉴를 시도하여보았으나 같은 문어 컨셉으로 나오고, 스타터와 메인이 함께 서빙되어 당혹스러운 점이 있었습니다. 두 메뉴 모두 굉장히 세련되어 훌륭한 경험으로도 남았을 수 있었겠으나, 다음 방문 시 서빙의 완급조절은 어느정도 부탁해야 할 듯 합니다.

음식이 있는 풍경

대전 유성구 신성로 69

귤응애
5.0
7개월

2025/03/29 관자 요리 / 스콜리오 해산물 관자 요리 (22,000) : 매쉬드포테이토와 자바요네, 관자 조합의 전형적이지만 좋은 퀄리티의 안티파스토입니다. 메인 메뉴로는 다양한 경험이 더 좋겠지만, 곁들임으로는 여러번 만날 가치가 있습니다. 스콜리오 해산물 (24,000) : 어떤 가게던 토마토 베이스의 scoglio와 mare는 둘 다 메뉴에 있다면 무엇을 먹을 지 고민하게 됩니다. 가정식을 추구하는 본 메장 컨셉... 더보기

오우

대전 서구 관저남로25번길 23-13

귤응애
5.0
8개월

2025/03/23 트러플 크림 파케리 / 이탈리아식 미트볼 트러플 크림 파케리 (25,000) - 판체타, 트러플, 크림 베이스의 소스가 농도가 파케리 면과 잘 어울려 낭비되지 않습니다. 가게에서 시그너처 메뉴로 가장 먼저 추천되는 메뉴입니다. 이탈리아식 미트볼 (17,000) - 가정적인 레시피의 폴페타에 남부식으로 매운 홀토마토 소스로 맛을 내어 한국사람 입맛에도 인상적입니다.

오우

대전 서구 관저남로25번길 23-13

귤응애
5.0
8개월

2025/03/27 리코타, 스테이크 버섯 리소토 리코타 (7,500) - 올리브유, 꿀과 함께 제공되어 식전, 후 모두 잘 어울립니다. 커피를 곁들였습니다. 스테이크 버섯 리소토 (24,000) - 일반적으로 리소토 하면 만날 수 있는 카르나롤리 쌀이 아니라 보리쌀로 식감을 냈습니다. 독특한 식감에 밥만 먹는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으나 버섯의 단 맛과 조화가 되면 굉장히 즐거운 맛이 납니다.

오우

대전 서구 관저남로25번길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