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예약가능
유아의자
잔디 마당과 멋스럽게 주택을 개조한 오스테리아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취해본다~ 여기 기념일, 데이트 코스, 소개팅 장소로 딱이자나..! 높은 벽돌 입구를 지나 들어오면 성모상이 있는 작은 마당과 주택이 보인다. 비가 오는 저녁에 간 터라 어두워 앞마당 구경을 잘 못했지만, 직감적으로 낮에도 너무 예쁠 것 같았다. 창가자리로 앉았는데 잔디 마당 뷰여서 더 좋았다. (예약하실 때 창가자리 추천!) 점심을 많이 먹어서 간단하게... 더보기
다음에 대전 가면 가야지 했는데 정말 너무 근시일 내에 대전에 다시 오게 된 바람에 급하게 당일 저녁 예약 후 스테이크 코스. 아페리티프는 캄파리오렌지. 코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건 고루 먹어보기 위해 다 다르게 했다. 사실 응대는 대체로 괜찮은데(물도 수시로 잘 채워주시고, 접시도 빨리 치워주시고) 다만 코스요리가 먹는 속도에 맞춰 나오는 게 아니라 주방 속도에 맞춰 나오는 듯 하여 중간에 좀 천천히 달라고 해야 했고, 스테이... 더보기
뽈레 보고 찾아간 맛집! 속으로 와 이건 진짜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아주 기분좋게 먹은 곳 재료들이 좋고 신선하며 가격에 비해 음식 퀄리티도 높은편 크림치즈가 올려진 부르스케타 진짜 눈이 띠용하게 맛있습니다. 꼭 드셔주시길.. 시저샐러드는 평소엔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의 시저샐러드는 게눈감추듯 먹었다. 올려진 햄도 얇은 빵도, 신선도 100 느낌의 채소도 너무 맛있었음😇 코스 안시켰으면 후회했을듯..! 트러플 파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