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원에 대기를 걸어두고 바로 옆 원향재에 와서 간짜장을 먹습니다. 면은 가늘고, 막 볶은 짜장은 뜨끈하네요. 달걀후라이가 나오는 간짜장을 먹으면 옛 생각이 나죠. 짜지 않고 달지 않은 간짜장이 맛있는데 신발원에 줄 선 이들은 통 모르나봐요.
원향재
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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