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지 않은 볶음짜장을 내놓으시는 건 노포라는 증거일까요. 오래된 가게에 이제야 가보고 혼자 생각했어요. 또 오겠다고. 계속 오겠다고. 이렇게 시류에 영합하지 않는 가게라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진아춘
서울 종로구 대명1길 1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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