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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3.5
2개월

영화 관련 책들이 잔뜩 쌓인 공간에 ECM의 음반이 한쪽에 가득합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분이 어떤 일을 해오셨는지 알 것 같은 곳은 차분하고 여유롭네요. 혼자 온 손님은 1인용 자리 4석을 준비한 2층에 앉을 수도 있어요. 광주에서 오래 머물고 싶은 카페를 이제야 찾았어요.

손탁 앤 아이허

광주 동구 제봉로138번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