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을 이렇게 만들 수도 있는 거군요. 술을 넣은 몽블랑에 감도는 알콜의 기운이라니. 막 구웠다며 주신 갈래드 바 브루통도 맛있어서 다른 디저트를 마구 사제끼려다 황급히 정신을 차렸어요. 프랑스 라디오가 흐르는 가게는 아직 손님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저녁에도 남아 있는 디저트가 많지만 곧 유명해지겠지요. 부디 얼른 와보시길.
파티스리 라쥬도르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95길 48-6 부림빌딩 1층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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