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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4.0
12일

가게 분위기는 약간 허름한 노포에 가까워요. 하지만 방어회에 깔리는 밑반찬과 중간에 내어주시는 산낙지, 민어탕까지 먹고 나면 사장님의 인심에 끌리게 되네요. 임자도가 고향이라는 사장님의 사투리는 얼마나 정겨운지요. 이따금 와서 조림과 탕도 다 먹어봐야겠어요.

토속정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