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가 아주 작아요. 평일 오전에도 잠깐 기다렸다 들어가야 하는데 가게가 널찍했다면 기다려야 필요는 없겠더군요. 뺑스위스와 아몬드 크로와상을 먼저 먹었는데요. 바삭거리는 식감을 느끼며 빵을 잘 굽는다는 걸 알겠고, 뺑스위스의 크림을 맛보며 남다른 맛을 만들어냈다는 걸 알겠더군요. 이 정도 솜씨라면 어디에 있건 유명해질 수밖에 없겠죠. 남은 빵들도 기대되네요.
빵귿
제주 제주시 구남동6길 45-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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