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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iiin라는 제주잡지를 열심히 보다가 알게된 빵집, 빵귿. 잘되어가시나 궁금했는데 좋은 평들이 많아서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소금빵과 빵오쇼콜라를 샀어요. 어쩌다 두개 다 차 안에서 먹었습니다. 소금빵은 구좌를 가는 길에, 빵오쇼콜라는 다음날 새벽에 한라산 가는 길에 차에서 먹었는데 둘다 엄청 맛있었어요. 특히 소금빵이 진짜 맛있었어요.
빵귿
제주 제주시 구남동6길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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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준수한 1티어 제주도 빵집 Mj지수 4.5 #2024빵진편올해의빵 추천 메뉴 : 바질리코타시오, 뺑스위스 2년전 방문했을때, 빵귿에서 인생 아몬드크로와상을 먹어본 이후로 사람들이 제주도 빵집 추천해달라하면 항상 1순위로 추천하였던 빵귿. 이번에도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빵귿에 전화해서 서둘러 예약부터하고 오후에 방문하였다7 아몬드크로와상 엥 안에 아몬드크림이 없지 않았는데…? 위에 아몬드머랭만 딸랑 있다. 크로와상 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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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넘 햇나 생각보다 평범햇어요••• 크루키가 더 맛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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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미쳤다,, 너무 버터리한 기름 막 묻는 소금빵 싫어하는데 여기는 담백하면서도 버터향 잘 느껴지구 넘 맛있었어요,, 재방문 의사 그득해,, 프랑스바게트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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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행이 빵 먹고 싶다고 해서 고른 곳인데 먹고 가는 공간이 없더라고요. 여기서 산 샌드위치는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2. 샌드위치랑 같이 산 무화과크림치즈바게트? 는 제 취향 아니어서 패스. 무화과보다는 크림치즈가 직접적으로 느껴졌는데 그게 저랑 안맞아서. 샌드위치는 마르게리타였나 그랬는데 괜찮았네요. 훌륭한 아침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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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소금빵, 소금빵, 사과잼?소금빵, 레몬빵 매우맛있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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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의 마지막날, 서울에 빵 들고 가야지~라는 마음으로 빵귿을 갔고 욕심내지 않기 위해 4개만 샀는데 길에서 다 먹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소금빵은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빵인 뺑스위스는 제가 먹어본 집 중에 최고였습니다. 아니 여러분 빵귿가면 단짠조합으로 제발 뺑스위스 먹어주세요 ㅠㅠ 빵귿을 네이버지도에 저장한지는 수년이 지났는데 드디어 가봤네요. 꽤 감격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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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귿같은 빵집 있으면 매일 마음이 넉넉할 거 같습니다 소금빵들이 보통 속이 좀 빈약한데 이건 꽉찬 포만감마저 느껴졌고 겉이 아주 바삭했습니다 베이글도 소금빵 맛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더 쫄깃했습니다 마르게리타샌드위치도 샀는데 그냥 기본이상 아니 기대이상입니다 조용한 주택가 안에 있는 작디작은 빵집
넛봉은 진짜 맛있고, 깜빠뉴도 맛있어요. 소금빵으로 유명하지만, 버터 안 들어가는 빵이 더 맛있는 빵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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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 빵귿 빵 ㅠㅠㅠ 소금빵도 소금빵인데 초코빵 먹어보고 반했다 ,, 다음엔 소금빵 말고 다른 것도 먹어봐야지 ㅎㅎ 첫 번째 방문엔 품절되어서 못 사고 두 번째 방문에선 샀는데 카페에 두고 오고 ㅋㅋㅋ 심지어 이땐 친구는 먹고 나는 안 먹음 ㅋㅋㅋ 삼고초려 끝에 어렵사리 영접했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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