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4.0
1개월

지금 핫한 새 식당이라서인지 5시 반 저녁 시간 시작할 때 맞춰갔는데 금세 자리가 다 차더군요. 의외로 일본 관광객 손님들이 많았어요. 우선 삼계백반을 먹었는데, 닭을 다 발라주셔서 먹기가편했어요. 게다가 함초소금, 파생강소스, 한방간장 소스 세 가지를 찍어 먹을 수 있게 하니 우리가 먹던 삼계탕과는 다른 맛을 느끼게 되더군요. 물김치도 맛있고, 찹쌀을 많이 넣은 밥도 맛있고, 걸쭉한 탕 국물도 맛있어서 즐겁게 먹고 나왔습니다. 다른 요리들이 궁금해지네요.

무구옥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