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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3.5
7개월

일요일 저녁에 갔더니 오래 기다리지 않더군요. 소금구이, 양념구이, 닭발 다 맛있는데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건 왜일까요. 다 구워주는 게 아니라 처음에만 구워주는 서비스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특별하지 않은 소스 때문이었을까요. 혹은 평이한 상차림 때문이었을까요.

계고기집

서울 마포구 백범로24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