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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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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노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는 곳이에요. 당연히 좁고 시끄럽죠. 사장님 부자도 친절한 편이 아니시고요. 그래도 해산물에 한 잔 하기는 좋네요. 선선한 계절에 바깥쪽 테이블에 앉아 먹고 마시는 낭만과 즐거움 때문에 손님들이 계속 오네요. 자리 잡기 쉽지 않지만 기다려서라도 자리 잡고 싶은 곳.

필동해물

서울 중구 필동로 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