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와서 잠시 머무는 동안 왜 이 곳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은지 이해해버렸어요. 맛있는 짜이, 인디 싱어송라이터의 음악, 소박하고 다정하며 조금 낡고 삐걱이는 분위기까지 유랑하며 마시는 짜이의 질감을 채워주네요. 또 오고 싶은 곳.
두더지 짜이집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6길 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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