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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4.0
4개월

노년의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에는 클래식이 흐르고 커피맛도 구수합니다. 모든 게 자연스럽고 옛스러운 매력이 있는 카페에요. 덥지 않다면 입구의 뜰 같은 공간에 머물러도 좋겠네요. 종종 오고 싶어지는 게 저만은 아닌지 저녁에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네요. 의외로 자리도 넉넉한 공간이고 번잡스럽지 않아 여유로워요.

카페 이드라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