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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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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콩국수에 메밀면을 넣는 방식이 남달라요. 전라도 콩국수답게 상 위의 황설탕을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콩국수나 소바 모두 면의 맛이 훌륭해요. 폭신폭신하고 부드럽게 삶은 면의 식감 덕분인지 손님이 계속 오네요. 손님들의 연령대가 다양한 걸 보면 여기는 분명 전주사람들의 오래된 맛집일 거에요.

금암소바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