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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과 서울촌놈 프로에도 출연했다고 하니 더 기대 되네요 메밀소바냐 콩국수냐 수없이 고민 했지만 결국 메밀 소바로 주문 기본찬은 김치와 단무지가 전부였고 제일 중요한 소바와 육수도 나왔어요 육수 부터 맛을 봤는데 평소에 생각 하던 와사비나 무즙 등이 없어 좀 더 깔끔한 맛이였습니다 저에게 육수는 감칠맛 있게 좋았는데 본인의 스타일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 생선 베이스의 육수처럼 느껴졌고 한젓가락씩... 더보기
금암소바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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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어찌나 좋은지 오픈 전부터 테이블도 꽉 차고 대기까지ㄷㄷ.. 그치만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 입장 가능합니다! 음식도 부담없이 잘 들어가서 좋습니다. 일단 이 땡볕에 시원한 콩국이랑 모밀은 최고지용~!~!! 아 김치가 겉절이가 아니고 신김치인데 그게 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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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더 커졌네요! 전주친구가 데려와준 이후에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곳이라 이번 방문때도 꼭 가고싶었어요. 여전히 이곳의 킥은 신김치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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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충분히 쫄깃했으며 국물은 보통 판모밀보다 짜지 않아서 벌컥벌컥 냉면육수마냥 드링킹 가능 오랜만에 맛본 맛있는 소바였다
혼자 왔는데 콩국수 소바 둘다 먹고싶다? 그럼 소바시키고 콩물 만 시켜서 면 반반씩 나눠서 드심 됩니다. 한번도 콩국수에 설탕 넣어서 먹은적 없는데 생각보다 설탕이 콩국수 고소함을 극대화 시켜 주는 거 같아 맛있었어요. 다만 시간이 지나면 설탕이 더 잘 녹아서 그런지 단맛이 더 올라오더라구요. 김치도 신김치여서 전 더 좋았고 소바 국물은 조개육수가 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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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금암소바 - 콩국수는 설탕이 미리 넣어져 나오는데 괜찮으시냐고 물어봐주십니다. 저는 설탕 더 추가해서 먹었네요 흐흐 콩물이 진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치는 살짝 맵고 푹 익은 스타일이에요😉 면의 식감도 훌륭했습니다. 또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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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와 콩국수를 시켰는데 소바는 다들 한번씩 맛만 보고 남은 면을 콩국수에 넣어 싹싹 비웠다 달달한 콩국수가 어렵다면 소금을 더해보세요 단짠 굿
사진은 소바밖에 없는데 전주식 콩국수가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메밀 소바 면에 달달한 콩국수라니 너무 이질감이 들어서 제 입이 거부하더라고요. 다음에 다시한번 시도해봐야겠음 ㅠㅠ 근데 일반 소바는 진짜 시원하면서 서울 유명 소바집 보다 여기가 훨 더 나은 듯합니다....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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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에 메밀면을 넣는 방식이 남달라요. 전라도 콩국수답게 상 위의 황설탕을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콩국수나 소바 모두 면의 맛이 훌륭해요. 폭신폭신하고 부드럽게 삶은 면의 식감 덕분인지 손님이 계속 오네요. 손님들의 연령대가 다양한 걸 보면 여기는 분명 전주사람들의 오래된 맛집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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