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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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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닐 거에요. 하지만 좀처럼 소란스러워지지 않는 소박한 분위기와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곳이라면 동네분들에게는 단골이 될 이유가 충분하겠죠. 목소리를 낮추어 이야기 하던 주인의 목소리와 캐롤송 너머로 눈 녹은 겨울밤이 찾아왔습니다.

페이킨

서울 용산구 청파로71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