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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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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찬이 세 개뿐이라 아쉬웠지만 만 원짜리 고등어찜에 뭘 더 바랄 수 있을까 싶은 2022년의 겨울이네요. 2인분을 시켰더니 실한 고등어 한 마리가 익어서 나오더군요. 막걸리를 시킬까 하다 말았어요. 점심 손님은 적고 일하는 분들은 무료해보였는데 흐물흐물해진 김치가 시큼해 자꾸 침이 나왔지요.

고등어 김치찜 갈치조림집 군자네

서울 마포구 대흥로 5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