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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추천해요
2년

아주 깨끗하고 깔끔한 공간은 아니고, 사장님이 투 머치 토커이긴 해요. 그래도 공간의 소박한 여유로움과 진한 음료 농도처럼 공들인 음료에 친절한 응대 덕분에 맘 편히 머물렀습니다. 일관된 선곡과 집에서 구운 듯한 디저트가 공간 전체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곳이에요. 비 내리는 바다를 바라보다 나왔습니다. 메뉴판의 음료들 말고 보유하고 계신 차 종류를 청해보세요. 훌륭한 차를 드실 수 있어요.

환기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26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