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다섯시까지만 문을 여는 작은 카페에요. 유명 로스터리 숍의 원두를 가져와서 내려주는 곳이고, 바이닐 음반을 틀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을 닫을 무렵 가게에 남아 음반을 듣는 즐거움이 있는데, 커피맛은 그에 미치지 못하네요. 다 가질 수는 없겠죠.
래디컬 브루잉 클럽
서울 동대문구 안암로20길 7-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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