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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추천해요

7개월

점심 때 식당은 빈 자리가 없을만큼 손님이 그득하더군요. 근처 젊은 직장인들이 다 몰려나온 것 같았어요. 탕수육과 마파두부밥을 먹어보니 알겠더라고요. 곳곳에 탕수육 맛집들이 있는데 합정쪽엔 은하루만한 곳이 없네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 튀김옷은 얇고 고기는 두꺼우니 다른 곳과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마파두부밥의 향과 매운 맛도 남달라요. 이쯤 되면 저녁에 와봐야겠죠.

은하루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5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