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내밀면 파도가 닿을 곳에 서점이 있어요. 시집을 파는 손세실리아 시인의 서점이 올해로 14년째. 세상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서점이에요. 시를 읽기 가장 좋은 카페에요. 도무지 일어나고 싶지 않은 곳.
시인의 집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천3길 2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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