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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추천해요
11개월

슈톨렌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동안 먹어본 몇 곳의 슈톨렌 가운데 다시 먹어보고 싶은 몇 곳의 슈톨렌을 주문했다. 그 중 올해 첫번째 슈톨렌은 그동안 먹어본 슈톨렌 중 최고였던 제주 시스터필드의 슈톨렌. 과일과 견과류가 적절하게 엇갈리며 씹히면서 슈톨렌다운 식감을 전해준다. 조금만 썰어서 먹는 게 아쉽고,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치명적인 맛.

시스터필드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