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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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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그동안 500번쯤 지나다닌 식당에 이제야 가봤네요. 만두와 칼국수를 먹었는데 누가 먹든 맛없다고 하진 못하겠어요. 하지만 황생가만의 차이를 발견하진 못했어요. 저는 황생가보다는 국시집 같은 곳이 더 좋은 입맛이라 다시 오진 않을텐데요. 무난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과 남다른 맛을 선호하는 사람 사이의 차이인가 봐요.

황생가 칼국수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7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