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생가 칼국수 본점
黃生家 칼국수
黃生家 칼국수
사골칼국수, 왕만두 맑은 국물의 사골칼국수와 슴슴한 왕만두. 칼국수는 깔끔해서 무난히 먹었는데 만두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칼국수에는 버섯, 애호박, 양파, 대파가 들어갔고 양은 넉넉한 편. 고기가 스치고 지나간 듯한 고명은 좀 아쉬웠다. 세번째 사진에 있는 저게 다라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먹다 남은 수육 쪼가리를 빠트렸나 의심했다. 만두는 소는 돼지고기, 두부, 당면 위주로 들었는데 간이 약한 편에 별로 따뜻하지 않아서 아쉬... 더보기
1. MMCA 지나갈 때 마다 저기 한 번 가봐야 하는데 하다가 드디어 방문. 2. 사골칼국수라는 것이 방문 이유 중 가장 큰 포인트인데 사골이 생각마다 진하진 않았다. 만두도 그렇고 칼국수도 그렇고 진한 맛이 아니라 개운한 맛에 중점을 준 듯. 대중성은 그 쪽이 낫겠지만 진한 사골 국물 기대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 3. 회전율이 빠르긴 한데 그 긴 인의행렬이 부담스럽긴 하다. 원시적인 줄서기 시스템도 그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