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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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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설 명절 당일에도 영업을 하는군요. 그 덕분에 웨이팅하지 않고 곧장 들어가 먹었습니다. 식당 노동자들은 모두 친절하고, 돈까스에 딸려 나오는 밥은 추가비용 없이 리필해주시는군요. 다른 매장에서 먹었던 기억이 오래 전이라 비교하질 못하겠는데요. 소바와 돈까스 다 맛있습니다. 돈까스를 소금/참기름/소스/고추냉이에 찍어먹으면서 조금씩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는 매력 중 하나이고요. 아모레 본사 지하의 다른 가게들을 하나씩 섭렵해 봐도 좋겠지요.

오제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빌딩 지하1층 B106~B1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