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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지요. 일요일 1시에도 웨이팅을 해야 할만큼 손님이 많더라고요. 오래 기다리진 않았고 음식도 금방 나왔는데요. 제게는 그다지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고소하거나 달콤하거나 담백한 맛 가운데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더군요. 함께 시킨 삼선우동도 너무 평범해서요. 은평구의 다른 중식 맛집들 이름을 떠올리며 돌아왔네요. 다시 갈 일 있을지 아무도 모를 일이에요.

아리산채

서울 은평구 수색로 217-1 DMC 자이2단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