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채
阿里山寨
阿里山寨
1월의 어느 주말, 간짜장이 먹고 싶지만 멀리 가긴 귀찮아서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여전히 사람도 많아서 겨우 앉았는데요. 그런데 지난 기억에 비해 맛은 그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간 맛있는 간짜장을 많이 먹고 다녀 그런가 너무 짜장이 끈적, 질척하게 느껴지고 불맛도 많이 나지 않고 면도 그냥 평범했고요. 일행이 시킨 볶음밥도 너무 밋밋 밍밍했어요… 요리가 맛있다는 말은 뽈레 리뷰에서도 많이 봤는데 점심 가볍게 먹으러 가서... 더보기
준수한 간짜장과 유린기 Mj지수 4.2 추천 메뉴 : 삼선간짜장 곱빼기(13000), 유린기 중(40000)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 방문하여 방문즉시 먹을 수 있었다. 바쁘신 분들은 미리 전화하고 방문하시길! 삼선간짜장 곱빼기 짜왕같은 간짜장이랄까. 쿰쿰한 장맛이나 단맛보단 불맛 강한 짜장맛! 고기도 해산물도 풍부한 편이다. 곱빼기인걸 감안해도 양 진짜 많은 편이고! 면은 동해반점급은 아니지만, 꽤나 부드러운 편! 근데 ... 더보기
아리산채_간짜장부문 맛집(3) 최근방문_’23년 11월 1. 언젠가부터 혼밥을 할때면 중식을 가장먼저 찾게된다ㅋㅋ 그렇게 은평,서대문구 인근 중식을 찾다가 “아리산채”라는 중식집이 가고싶은 리스트에서 발견됐고, 큰 고민없이 방문하게 됐다. * 주차도 가능해 참 편했다. (지하주차장) 2. 조금 이른 점심시간부터 웨이팅이 있었지만, 그래도 12시 이전이라 그런지 너무 오래기다리진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나올때 참... 더보기
#증산동 #아리산채 #아리산자이 "음식 하나 하나 제대로 만드는 화상집의 불향 간짜장" 1. 맛있는 짜장면을 찾아 먹다 보면 의외의 장소에서 고수를 만나게 된다. 이번에 방문했던 은평구 증산동의 <아리산채>가 바로 그런 만남이다. 2. <아리산채 (阿里山寨)>라는 이름은 대만의 마을 이름에서 유래했는데 직역을 하면 '아리산의 마을' 정도일 듯 하다. 가게에 들어서면서 느껴지는 붉은 인테리어가 화상집임을 말해주는데, 이곳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