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에서 풍기는 꼬릿한 냄새. 가게 안 손님들의 지긋한 연세와 예스러운 말투. 여기는 노포군요. 밥의 양이 조금 적게 느껴지고 깍두기와 김치는 전라도 출신 제 입맛에는 평범했어요.
이남장
서울 중구 삼일대로12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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