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의 작은 빵집이에요. 멜론크림빵이 큼직하고 크림도 잔뜩 들어있네요. 산딸기 프레젤은 단짠을 맛보게 하는데 딸기잼이 기성품처럼 느껴져 아쉽네요. 바로 옆 구포국수 앞에서는 SBS의 새 드라마 촬영이 한참인 6월. 간송미술관 갈 때 밀곳간-샤뽀블랑까지 들르면 좋겠지요.
샤뽀블랑
서울 성북구 성북로 60
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