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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8년

여러 점포가 연대하는 느낌의 가게 컨셉이 신기해서 관심을 가졌었는데 라운지 카페도 흥미롭다. 여러 카페의 대표메뉴들이 모여있는데 이곳저곳 다니지 않고 한번에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을지도..! 키오스크 프렌치 토스트는 본점에서 먹었던 것 만큼 감동적이진 못했지만 부드럽고 맛있었다. 작은 사이즈는 언제봐도 조금 놀랄만하다~ 진짜 초코를 녹인 음료도 먹어볼 수 있다. 내부 카페좌석에 앉아도 좋고 날좋은 때는 외부 테라스도 인기가 많은듯.

어쩌다가게 라운지

서울 마포구 동교로30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