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어쩌다 들르면 괜찮은 카페. 근처에서 점심 먹은 뒤 들른 카페. 근처에 바라티에는 단골이라서 맨날 이 카페는 지나가는길에 보기만 했는데 거의 3년만에 처음들어가보는것 같다. 작은 작업실과 샵이 있는 어쩌다가게의 1층에 위치한 카페로, 간판에는 'LOUNGE'라고만 간단하게 써있다. 내부도 그다지 넓지 않고 작은 아기자기한 카페다. 의자도 엄청 편하지는 않아서 오래 앉아있기에는 부적절해보였다. 커피나 차 주스 디저트 종류... 더보기
연남동에 위치한 "어쩌다가게동교(Lounge)". 힙한 카페 좋아하는 친구가 데려가줘서 가게 되었는데 분위기 나름 힙하고 좋아요!! 주말 저녁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았어요. '플랫화이트'. 위에 벨벳 같은 우유폼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인지, 부드럽다기보다는 직선적이고 강렬했던 플랫화이트. 산미가 거의 없어서 더 강하게 느껴졌어요. 나가면서 원두 여쭤보니 콩밭 커피 로스터의 커피라고.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 ) 연남동에서 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