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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6개월

성수역과 뚝섬역 사이의 이탈리안 식당. 파스타와 뇨끼, 튀김요리가 있다. 코스요리가 아닌 단품 하는 식당이 요즘은 적어서 그런지 평도 좋고 늘 웨이팅도 많은 곳. 주변에서 추천을 몇번 받았는데 평일, 날씨가 안좋은 날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전메뉴 골고루 맛있기 어려운데 동행이 피하는 메뉴들이 좀 있어서 시그니쳐 메뉴들을 주문 안했더니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했다. 그래도 비프 타르타르 꽤 뻔한 메뉴라고 생각했는데 소스와의 조합이나 편하게 먹을 수 있게 새롭게 구성한 것도 좋았다. 한쪽면 바삭하게 굽고 전체적인 익힘이 부드러운 뇨끼가 제일 맛있었고, 비스큐 까사레체는 갑각류의 향이 물씬 풍기는 소스로 나는 좋았지만 호불호가 좀 있을 듯. 가지튀김도 좋았는데 기대를 좀 많이해서 그런가, 문어 당근 퓨레랑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못먹어서 그런가 아주 인상적으로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보다는 전반적으로 준수하다는 느낌정도를 받은 것 같다. 그래도 웨이팅 없으면 가끔 메뉴 바뀔 때마다 방문하고 싶은 가게.

쿠나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뽈레

안녕하세요, capriccio06님! 뽈레 팀입니다. 멋진 포스트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려주신 '쿠나‘의 사진을 뽈레 팀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misik_photo) 계정에서 소개할 수있을까요? 사진은 그대로 업로드하고, 마지막에 원본 포스트를 캡쳐하여 함께 소개할 예정입니다😊 인스타 ID를 알려주시면, 인스타 태그도 함께 해드리고 있습니다.

capriccio

@Polle 예~ 가능합니다. 인스타는 windy_74532 입니다. 😊

뽈레

@windy74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