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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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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명동의 오래된 설렁탕집. 아주 좁은 골목 안으로 들어가서 한번 꺾어야 나오는데 그래도 손님이 늘 꾸준하다. 매장이 넓어서 늘 반정도는 자리가 있는 듯? 줄 안서도 되서 좋다. 역시 미성옥은 수육이 맛있는데 가격이 높아서 간단히 식사하러 가면 설렁탕 특으로..! 고기를 조금 더 주신다. 나에겐 국물이 조금 밍밍할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맛있는 설렁탕집.

미성옥

서울 중구 명동길 25-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