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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4개월

덕수궁 바로 옆에 매번 긴줄이 생기는 와플집. 돌담길 입구이기 때문에 막구운 와플 하나 손에 쥐고 산책하면 아주 좋다. 위에 얹어주는 크림, 잼 종류에 따라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와플크림치즈랑 블루베리 올라가는 메뉴가 인기가 많은 듯. 기본 반죽이랑 굽기가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기본에 메이플시럽 정도 얹어주는 메뉴가 가장 취향이다. 이렇게 단품메뉴를 꾸준히 맛있게 하기가 어려운데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는 듯. 그렇다고 오래 줄서서 먹으면 실망할 수 있으니 지나다니다 웨이팅 없을 때를 노려보시길! 일찍 열기때문에 (오전 8~9시, 주중/주말 다름) 이른 시간엔 줄이 거의 없다.

리에제 와플

서울 중구 덕수궁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