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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좋아요
1년

카페겸 저녁엔 주류를 판매하는 가게. 여의도나 합정 매장에서의 인상이 좋아서 성수에 오픈했다길래 가봤는데 전반적으로는 좀 아쉬웠다. 지역에 맞게 주류 라인업은 더 늘린 것 같고, 그것이 매장 디피에서도 보이는데 그냥 커피에 푸딩을 먹었는데 디저트가 기대 이하였던. 커스터드 푸딩 식감이 많이 바뀌어서 취향이 아니었다. 맛있게 먹었던 집인데 아쉬운... 개인적으론 별로라는 느낌인데 그래도 기대없이 방문한 사람에겐 나쁘지 않은 수준일 수 있어서 좋아요로 골랐다.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서울 성동구 상원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