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성수점
byronic espresso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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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장길 많은 카페들이 8시나 9시에 문을 닫는데 11시까지 하는 카페라 환영하며 들어갔고, 들어가서은 높은 층고와 분위기에 호평일색으로 즐겼지만.. 단골로 보이는 분이 강아지를 데려와서는 (첫번째 사진의) 바 위에 강아지를 두는데 저지 않고 오히려 반기는 바텐더/바리스타들에 놀람… 디스플레이용인지 모르겠지만 근처에 커피스쿱도 있고 드리퍼도 있는데 강아지는 지척에 누워서 열심히 꼬리를 흔들더군요.. 일부 바텐더/바리스터는 그 ... 더보기
카페겸 저녁엔 주류를 판매하는 가게. 여의도나 합정 매장에서의 인상이 좋아서 성수에 오픈했다길래 가봤는데 전반적으로는 좀 아쉬웠다. 지역에 맞게 주류 라인업은 더 늘린 것 같고, 그것이 매장 디피에서도 보이는데 그냥 커피에 푸딩을 먹었는데 디저트가 기대 이하였던. 커스터드 푸딩 식감이 많이 바뀌어서 취향이 아니었다. 맛있게 먹었던 집인데 아쉬운... 개인적으론 별로라는 느낌인데 그래도 기대없이 방문한 사람에겐 나쁘지 않은 수준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