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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11개월

제일 좋아하는 새우버거집. 새우는 좋아해도 새우버거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본래 새우맛을 잘 살리고 튀김의 느끼함을 와사비로 잘 가려서 맛있는 버거였다. 성수본점 줄이 항상 긴데 연남쪽이 좀 짧고 맛은 비슷했다. 매장에서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고 패키지 예쁘게 잘 포장해줘서 단거리라면 포장도 괜찮았던. 다른 버거도 맛있었다고 친구가 말했으나 자주 먹지 않는 햄버거를 굳이 먹으면 오랜만에 다시 가도 새우버거를 먹게 되는 것 같다. 한동안 빠져있어서 근처에 다른 집들에서 새우버거 먹어보고 그랬으나 와사비가 이상하거나 전체 발란스가 이상하거나 취향이 아니어서 다시 이집으로 정착했다.

제스티 살룬

서울 마포구 연희로 31 연남빌딩 지하1층

단율

최고의 새우버거집이죠 !!

capriccio

@kk1kmk 여러곳 가봐도 새우버거는 여기가 좋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