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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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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여긴 오파토 바로 맞은편 골목에 있는 카페인데 빵만 사러 오면 차는 여기서 마신다. 그곳은 커피가 아주 놀랍게도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려주는데 쓴맛이 너무 강한 커피기 때문에 마시고 싶지 않아서 둘러보다 발견하게 되었다. 간단한 디저트도 맛있고, 티도 다만프레르 사용해서 놀랐던 곳. 커피도 괜찮다. 의자가 편하진 않은데 햇살도 잘 들어오고, 반려동물 동반이 되서 운좋으면 강아지 구경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친절하신 사장님이 너무 예쁘셔서 아주 인상에 남았었던...

카페 오이이

서울 용산구 신흥로2길 78 용암목욕탕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