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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2년

양선지해장국과 곱창전골이 유명한 곳. 해장국집 답게(?) 아주 일찍(7시) 열어서 아침쯤 가면 해장하러 온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벼르다가 기대하고 갔는데 몸이 안좋아서 양지곰탕으로 주문했다. 맑은 국물이 깔끔하고 고기도 맛있었다. 육수 베이스 양지를 곰탕에 푸짐하게 담아주고 소면도 함께 들어있다. 냄새없이 진한 맛 내는 곰탕 오랜만이어서 기억에 남았던 곳. 해장국 많이들 드셔서 다음에 다시 새메뉴 먹으러 가보고 싶다. 전골도 그렇고 날도 추워졌는데 잘 어울릴듯.

중앙해장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86길 17 육인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