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재료의 꼬치를 넣어 먹는 훠궈집. 탕을 선택하고 나머지 꼬치는 부페처럼 진열된 곳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기본 꼬치는 개당 500원이고, 나머지 야채나 요리류는 가격이 다른데 접시로 구분한다. 고기류가 좀 부실한데 야채나 버섯, 어묵종류 좋아해서 무난히 맛있었다. 홍탕+토마토탕으로 했는데 홍탕은 많이 맵고, 토마토탕은 국물이 딱 취향이었던! 고기를 메인으로 먹으려면 비추고 탕에 야채 좋아하면 하이디라오보다 저렴하고 덜 붐벼서 괜찮을 곳.
얼땅쟈
서울 중구 명동7길 21 명동아르누보센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