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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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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식을 줄 모르는 인기의 순대국밥집. 방이 본점을 필두로 거의 모든 지점이 식사시간에 웨이팅이 생기는데 그래도 요즘은 많이 줄어서(?) 원격 웨이팅 30분전 쯤 걸어두면 된다. 기본적으로 양념장 풀어 나와서 나에겐 간이 좀 세다는 느낌이지만 고기도 풍성한 편이고, 2천원 추가하면 솥밥도 나오고 (솥밥으로 하면 식사가 좀 늦게 나온다) 내부도 깔끔해서 인기가 계속 좋은 듯. 가끔씩 생각난다.

청와옥

서울 중구 을지로 110 1층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