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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8개월

장안동에서 유명하던 스시야인데 군자역 앞으로 이전했다. 샤리 간이 세지 않고, 도톰한 네타가 괜찮은 스시집이었다. 비슷한 가격대의 가게보다 참치 퀄리티가 좋아서 인상적이었던. 런치(7만) 코스였고 깔끔한 가게, 친절하신 사장님도 좋은 인상으로 남았다. 한분이 시간대 코스를 모두 담당하셔서 처음에 스시 서빙 시간이 좀 걸린다. 전체 코스: 깨두부 (호두) - 계란찜 (가다랑어육수, 김소스) - 관자튀김, 잎새버섯 튀김 - 참돔 - 한치 - 방어(마늘) - 생참치 - 참치 뱃살 - 가리비관자(유자) - 다진참치살 - 고등어초밥 - 줄무늬전갱이구이 - 바지락국 - 단새우 성게 - 붕장어 - 계란 - 아이스크림

엔토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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