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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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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바오 좋아해서 갔었는데 종류가 총 4가지다. 클래식바오가 동파육을 찢어서 넣고 고수+땅콩가루 많이 들어간 익숙한 스타일이고, 램/새우/치킨은 퓨전 버거 같는 느낌이 더 강하다. 고수 외에는 향신료 느낌을 강하게 쓰지는 않고, 램도 고기 자체에서 호불호를 덜 느끼게 강한 양념을 쓰거나 조합을 고민한 듯. 새우나 치킨이 꽤 도톰하게 잘 튀겨져서 들어가서 맛있었다. 우육면은 짠맛도 있지만 꽤 신맛이 살아있는 국물에 도톰한 고기도 올라가지만 전반적으로 요리 양이 많지는 않다. 맛은 무난하게 괜찮은데 가격대가 꽤 높고, 음식 양에서 만족도가 생기거나 하기도 어려워서 어쩌다 놀러가서 새로운 요리 한번 먹어보기로는 괜찮고, 가까운 곳이라 가끔씩 식사하러 가고 싶은가 생각해보면 좀 아쉬운 느낌이었다.

바오서울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31

capriccio

@aboutdaldal 약간 부드러운 꽃빵? 느낌의 호빵같은 빵에 속을 넣어 먹는데 집집마다 아주 다른 조합이라 같은 요리인가 싶은 곳도 많습니다 ㅎㅎ 대만이나 중국 요리 하는 집들에서 꽤 보이는데 메뉴에서 만나면 도전을!! ☺️

뽈레

안녕하세요, capriccio님! 뽈레 팀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이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여서, 뽈레 팀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misik_photo) 계정에서 소개할 수 있을까요? 동의해주시면 뽈레 맛집을 소개하는 '월간미식'에 뽈레ID가 표기된 사진이 들어가게 됩니다. 인스타 ID를 알려주시면 피드에 올라갈 때 태그 해드릴게요!☺️

capriccio

@Polle 예~ 사용하세요 ☺️ 인스타 아이디는 windy_7453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