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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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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작은 생면 파스타집. 숏파스타류가 괜찮다고 추천받았는데 지금 메뉴는 그런 종류가 거의 없어서 좀 아쉬웠다. 까르보나라 딸리올리니, 클래식 라구 파파르델레 , 트러플 깐넬로니 주문했고 1인분 양은 많진 않은 편. 두꺼운 면 사용에서 간이나 익힘 상태가 좀 아쉬웠지만 이 근처에서는 유사한 메뉴가 없어서 그런지 예약 외 워크인 손님도 꽤 많았다. 자리가 많지 않은 편이라 방문하고자 하면 예약하는 편이 좋을 듯.

바제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8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