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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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못찾을뻔… 사당 to이수 사이에 이렇게 많은 식당과 카페가 있었다니 새삼 세월이여. 생면 파스타… 전에 오니바에서 바위파스타랑 콜라보한 디너 이후에 처음인데..언제였더라.. 작년 가을이였나….🤔🤔 생면과 건면 차이는 쫠깃함인가… 와인을 부르는 파스타 중에 으뜸은 빼꼬리노 치즈가 들어가서 레몬을 넣은 듯한 산미를 느끼게 해주던 까르보나라~🍝🍝 마지막 킥 .. 판나콘타… 저 붉은색 소스를 가득 채워 먹고 싶을 정도로 입안... 더보기
지난 2월 말 만났던 깐넬로니를 잊지 못해 재방문하였으나 메뉴가 사라져 … (◞‸◟) 지난번엔 엄마랑 길을 걷다 워크인했는데 예약 손님 때문에 빠듯한 시간임에도 불구 꽤 친절하셨던 응대 + 버섯러버인 내 입맛에 딱 맞는 깐넬로니가 기억에 남았었다. 이번에는 아쉽지만 라자냐를 주문하였는데 (24,000₩) 이 맛은 … 알고보니 카밀로에 계셨던 셰프님이었던 것. 주변에 프레시한 토마토퓨레를 둘러서 새콤한 맛이 더해졌는데, 난... 더보기
사당 바제 아트나인에 영화 보러 간 김에 찾은 생면파스타집. 까르보나라와 아란치니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식전빵 맛이 좋고 아란치니에서 느껴지는 허브향도 매력적이네요. 파스타는 생면이라 그런지 보통 파스타면보다 더 쫄깃하고 탄력이 느껴져서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후추향도 근사하네요. 소스의 농도도 나쁘지 않았는데 다만 소스의 온도감이 좀 아쉬웠습니다. 낮은 온도감 때문에 나중에 되니 소스가 덜 꾸덕하고 묽게 느껴져서 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