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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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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후토마키와 덮밥이 유명한 퓨전 일식집. 돈카츠나 후토마키는 그냥 평범했는데 대창 덮밥이 인상적으로 맛있었다. 두툼한 대창도 꽤 많이 들었고 매콤달콤한 대창을 새콤한 양파절임과 생와사비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간이 절묘하다. 식사 가격대가 있어서 (1.6만원 이상이 대부분) 조금 더 특별해야 추천하게 되는데 적당히 맛있어서 아쉽긴 하다.

진작

서울 중구 수표로12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