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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23일

라인업 바뀔 때 한번씩 재방문 하는 곳. 은은하면서도 상큼한 조합이 많고, 다양한 메뉴가 있을 때 같이 즐기기 좋다. 왼쪽 아래(핑크색 무스케이크) 부터 시계 방향으로 마드므와젤: 로즈 바닐라 무스에서 로즈가 은은하니 인공적인 맛 덜하고 향긋했는데 카시스 리치 콩포트와도 잘 어울렸다. 여름쇼콜라: 왜 여름이지 했는데 패션 플룻 크레뮤와 홍차무스가 아주 상큼하다. 진한 카라멜 소스에도 지지 않고 질리지 않는 맛의 초코라 좋았다. 시트롱이랑 르베흐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롤케이크나 다른 묵직한 크림의 디저트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지금 라인업이 딱 취향이라 참 좋았다.

드 소영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6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