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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으로 괜찮겠냐며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이 근처에서 가장 취향인 핸드드립과 라떼를 동시에 판매하기 때문에 자주 간다. 아침에 일찍가면 포인트 적립도 두배로 해준다. 분노의 날은 비싼 커피(...) 역시 맛있군 하면서 마시기도 하고, 조금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땐 약간 달달한 포스톤즈 라떼(연유가 조금 들어간다고. 아주 절묘하게 적당히 달다), 멀쩡한 아침엔 카페라떼 마신다. 에티오피아 핸드드립 원두가 조금씩 바뀌는데 전반적으로 취향이어서 좋은 곳. 뒤늦게 봤는데 가격 때문인지 아침에 모닝브루커피(오전 11시까지, 3.8천원) 시작했던...

포스톤즈

서울 종로구 종로5길 7 Tower 8 1층

단율

사진을 보니.. 아우로마르는 분노의 날이었나보네요 ㅋㅋ

capriccio

@kk1kmk 정확하십니다 ㅋㅋㅋㅋ 다행히(?!) 좋더라고요... ☺️